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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베스트증권 김세련연구원님)카테고리 없음 2021. 1. 12. 10:48
그러나 비교적 2, 3 분기를 지나며 유관 충당금 설정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고, 진행중인 굵직한 해외 현장 없이 대부분 착공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해외발 Big Bath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3분기 폭우 등으로 인해 국내 주택 기성 인식이 적었기 때문에, 되려 4분기는 공사 진행률 확대에 따라 주택 익스포져가 높은 회사들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방어가 예상된다. 다만, 주택 규제 완화 기대감과 유가 반등세 속에 건설주 외인 수급이 확대되며 주가 리레이팅이 나타나는 가운데, 4 분기 실적 자체 보다는 2021 년 실적 가이던스 제시에 따라 주가는 더욱 상승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대부분 회사들의 해외 수주 가이던스는 보수적으로, 주택 수주 및 공급 가이던스는 긍정..